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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국수! 면에 빠져든 우리 꼬맹이를 위한 냉장고 털기!
아직 김치도 안먹고, 카레라이스처럼 후추향이 가득한 음식은 잘 못먹는 4살이지만,
브로콜리 귀신이며, 버섯은 없어서 못먹는 채소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맞춤형 잔치국수를 만들어보았다.
<재료>
소면, 달걀, 파, 양파, 느타리버섯, 목이버섯, 국간장, 후추, 멸치다시팩
<요리순서>
1. 육수 내기
냄비에 멸치다시팩을 넣고 끓기시작하면 30초 뒤에 멸치다시팩을 꺼내준다.
멸치다시팩을 꺼낸 후에 양파와 파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끓여준다.
2. 버섯 볶기
느타리버섯을 먹기좋게 찢어서 팬에 올린 후 후추를 약간 뿌려서 볶아준다.
기름은 넣지 않고 볶아줌 :)
3. 달걀 지단과 목이버섯 썰기
달걀 지단과 끓는물에 살짝 데친 목이버섯은 같은 굵기로 얇게 채썰어준다.
4. 소면 삶기
냄비에 물을 끓이다가 소면을 넣고 3분간 삶아준다.
(면에 따라 삶는 시간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소면 봉지 뒷면을 참고^^)
삶는 동안 면끼리 눌러붙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꼭 저어준다.
5. 면 헹구기
잘 삶아진 소면은 찬물에 시원하게 헹궈서 건져준다. 쫄깃쫄깃~해짐!
6. 담아내기
면기에 면을 담고, 준비한 고명들을 올린 후에 준비된 육수를 부어준다.
마지막에 깨를 뿌릴땐 손가락으로 부시며 더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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