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가야지 언젠간 가야지 하면서도1년에 두번은 가게되는 곳이 된 일본. 워낙 한국이 관광객이 많아서 여기저기 한글이 많은데,그와중에도 일본어는 통하지 않아서 답답할때가 아직은 많다. 요즘은 독학이라기는 거창하고, 쉽게 필요한 문장을 익혀서 갈 수 있는 책들이 많이 나왔다. 마침 서평 이벤트 기회가 생겨 받게 된 일단 컬러풀하고 일러스트 삽화 자체가 눈에 띈다. 이 아기자기함!어느정도 인사말이나 쇼핑에 필요한 문장들, 적어도 밥먹을때는 자연스러워야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늘 드는데 이제 나, 커피 주문 일본어로 할 수 있습니까? :) 오늘부터 우리 1일!ㅅㅎ씨라면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아니 영어도 잘 못하면서 왜이리 영어가 먼저 튀어나오는지. 심지어 일본여행가면 영어를 잘 사용하지 않는 일본사람들인지..
JLPT는 알파벳 옆 숫자가 작을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이번 N1의 경우 난이도 고급의 학습서다. 책은 일단 크게 한권이지만 학습, 실전편 이렇게두권으로 분리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일단 파고다 JLPT 시리즈는 학습자 편의가 좋은 구성으로 집중력에 도움을 주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색상으로 주의를 끌어주는 레이아웃을 좋아하는 편. 유형별 128개 실전문제로, 문자/어휘70회, 문법25회, 독해 18회, 청해 15회로 실전문제를 별도수록해서 실전 시험에 철저 대비하도록 도와준다. 반복 재시험을 위한 별도PDF 또한 다운로드 서비스 제공하고 있어 좋다. 실전 모의고사 총 4회분을 통해서 연습하고, 자세한 해답과 설명도 다운로드 형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여행 앞두고 일본어 공부좀 해보겠다는 친구와 가볍게 함께 학습할만한 책을 찾아 가벼운 회화를 공부하고 있는 요즘. 뜬금 일본어에 꽂혀서는 JLPT를 한번 해볼까 싶었다. 봄은 미세먼지의 계절. 아니아니 다짐의 계절이니까! JLPT 급수는 가장쉬운 난이도인 N5부터 가장 난이도가 있는 N1까지 5개 급수가 있는데 이 중 취업시 최소 인정 급수인 N3 등급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수험서는 워낙 많은 출판사에서 나오기 때문에 고르기 여간 힘들다. 그래서 일단 믿고사는 파고다로 겟! 심지어 파고다어학원 JLPT 대표강사 이상옥 강사님의 책이다. 더더욱 믿고 봐야하는 책. - 독자대상 : JLPT N3 시험 준비생 - 구성 : 이론 + 문제 - 특징 : ① JLPT 전 영역을 한 권으로, 한 번에 합격하는 족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