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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막 고프지도 않고... 쌀밥은 먹기싫었던 날이었던 것 같은데, 직장 동료가 독특한 피자집을 가자고 추천한 곳. "런드리피자"

요즘 왠만한 맛집은 다 모여있다는 CGV 뒷골목쪽에 위치해있다.

 


브라더후드 키친(2-3층), 더블트러블(1층) 아래 지하1층에 위치해있음.


분위기는 거의 막 찍어도 로모 화보급. 미국에 방금 온 느낌 ㅋㅋ


세탁소 컨셉으로 독특한 인테리어로 유명하기도 한 곳이다.


벌써 다들 와서 런치 먹고 있음. 


저~기로 가서 주문하고, 직접 가져오는 100% 셀프 시스템 :O


간단히 먹어야지 하며 한조각+음료 시키고,

내 사랑 콘샐러드까지 주문함. 흐흐흐.


피자는 한조각이지만 잘라서 먹을 수 있게 살짝 1/2로 슬라이스 되어서 나옴. 


콘샐러드 양도 상당해서 같이간 동료랑 둘이 나눠먹어도 아쉽지 않았던 양이었음.


가벼운 런치를 먹으러 갔으나 

가성비 좋은 한조각의 사이즈가 생각보다 엄청 커서 배부르게 먹고 나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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