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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다녀온 괌 닛코 호텔 후기.
생각보다 자주가게 될듯해서 이것저것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다. 추가로 생각나는건 수시 업데이트 예정!


#객실

- 생각보다 많이 노후된 객실은 아니었음



- 욕조가 낮다는거 실감.
욕조의 경우 성인이 이용하는건 무리없으나 욕조를 아이들 거품목욕 용도로 해주기엔 살짝 비위생 각




#부대시설

- 지하에 건조기 있어서 혹시 옷이 안말랐을 경우 유용
- 전자레인지는 로비층 카페에서 셀프로! (1대 있어서 몰리는 시간엔 대기할 수 있으니 식사시간은 피하기)


- 호텔 내 편의점 역할을 하는 소호(SOHO) 물가는 높은편. 물품마다 다르지만 시내 ABC마트에 비해 3~4달러 비쌈



- 요가는 2층 중앙에서 6시반부터 1시간동안 :)
여유롭게 몸이 따라가는대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세 역시 부담없이 천천히 따라가며 진행된다.
바다를 바라보며,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요가는 왠지 하고다니 더 개운하고 뿌듯한 느낌
(거의 일본인들이 많았고 복장은 굳이 요가복이 아니어도 된다. 다들 편하게 입고옴)



#수영장

- 타올, 튜브는 지하 1층 키즈스테이션9((아래 사진 참고)에서 대여가능 (방번호만 대면 됌)

- 구명조끼는 그냥 걸려있는거 맞는거 쓰면 될듯
- 슬라이드는 꽤 빨라서 어른들이 좋아함. 길이가 긴만큼 걸어올라가는게 귀찮아서 덜타게된다는 웃픈 이야기.
- 유아풀이 높이가 괜찮아서 몇시간이고 놀수 있을듯 하다. 100cm 이상 키라면 조끼없이도 편히 놀수 있음 





#음식 

- 풀사이드바 샌드위치는 양도 많고, 맛도 짜지않고 평균정도 함! 직원의 친절도는 평가불가~(시크함)
- 음식오픈하자마자 개미들이 신이나서 다가오지만 몸에 막 올라오고 그런건 아님



# 교통편

닛코에서 티갤 무료셔틀 자주 있음. 투몬시내로 나갈때 유용! 

* 저녁 셔틀 시간 참고 (18년 7월 8일 기준) *
닛코출발: 1815,1835,1855
티갤러리출발: 2010,2030,2050,2110,2130,2150,2250(막차)

시내까지 도보가 괜찮은가? 투몬 시내에서 소화도 시킬겸 닛코까지 걸었는데
혼자 걷기에는 조금 위험할수도 있을것 같다. 가로등도 잘되어있고 선선하고 산책하기 좋아보여도
주변에 사람이 좀 없어서 안전우선! 듬직한 동반자가 있다면 산책하기에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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