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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양수리쪽 드라이브도 할겸 맛집 탐색중 가봐야지 하면서도 그동안 못가본 순두부집에 가기로 했다. 마침 4살 딸도 두부를 좋아해서 결정!



깔끔한 기와집 한옥인테리어. 역시 따끈한 아랫목 같은 방에서 먹는 순두부 맛을 기대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메뉴는 종류가 다양한 편인데 대부분 순두부를 먹고, 전을 하나씩 추가하는 분위기.



마침 늦은 점심이라 배고픈지라 우리도 순두부 2개에 녹두전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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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녹두전과 순두부가 나오고 식사시작!
순두부 2개로는 양이 부족할까봐 녹두전까지 시킨건데 양이 상당하다. 가격대비 양도 푸짐~
밑반찬까지 모두 맛있음!




워낙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보니 다녀간 유명인사들의 싸인이 벽면에 빼곡히 있다.



순두부 전문이다보니 콩비지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집으로 오는길 한봉지 가져와서 비지찌개도 끓여먹었다는 :)




가격대도 좋고, 맛도 좋고 친절한 곳이라 자주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 별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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