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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로 여행을 계획할때마다 매번 실패한 네일, 패디.​
부지런하질 못해서 예약도 못하고ㅠ 어느날 티몬 핫딜에 네일스티커가 있길래 주문해보았다.

사실 젤 패디는 한번 하면 여름을 난다길래 받아볼까 했었는데 한번 시험적으로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용기가 어디서 난건진 모르겠지만) 구입!

사실 데싱디바는 워낙 유명하긴한데 똥손은 아무리 장비가 좋아도 실패할거 같다는 불안감 때문에 주문을 못하겠더라...



패디랑 네일이랑 적당히 줍줍.
무료배송이었던것 같은데 많이도 주워담았다.

네일은 바디가 어린이 수준이고, 패디도 이왕이면 시원한 색깔로! 화려하게ㅋㅋㅋ



사용방법은 아주 쉽다!
1. 손에 물기 유분기 없게 닦아주기
2. 스티커 떼서 붙이기
3. 불필요한 부분 잘라주기(갈아주기)
4. 탑코트 솨아~ 발라주기



네일스티커는 일반 탑코트가 아닌 수성탑코트를 발라야 한다해서 주문한 라라핑거 수성탑코트.

세상 인기가 많은지 재고 기다리느라 2주는 걸린듯하다. 덕분에 배송지연 6천원 받았음 :)
사실 배송지연에 대한 유선연락도 넘나 친절했기 때문에 배송 늦은건 신경도 안쓰였음



암튼 이리하야 그리하야 완성된 나의 첫 셀프 네일!
하얀 자판위에 올려놓으니 손이 좀 더 화사해진 기분이다.



여행 가기전에 다 지워질까봐 걱정이긴하지만, 기분전환용으로 똥손인 사람도 할 수 있는 귀한 아이템임은 분명!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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