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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아이폰 16 프로가 도착했어요.
지난번 공홈 구입 후기 글에는 예상 도착 일정이 빨라도 10월 14일이었는데 일주일은 더 일찍 도착했습니다.
언제까지나 "예상" 일정이니까요. 애플에서 곧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았을 때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구입 후기에 이어 개봉 후기를 남겨볼게요.


아이폰 16 프로 화이트 티타늄 개봉 후기


1. 패키지 디자인
아이폰 16 프로의 패키지는 여전히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가득해요. 박스를 열어보면, 전면에는 아이폰의 이미지가, 후면에는 주요 스펙과 기능이 적혀 있어요. 애플의 패키징 디자인은 매년 정말 잘 만들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2. 개봉 순간
박스를 열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띈 아이폰 16 프로 본체는 화이트 티타늄 색상이 정말 영롱하게 빛나고 있더라고요.
역시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직감합니다.
햇빛에 반사되는 모습이 마치 고급스러운 보석 같아서, 손에 들었을 때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매끈한 표면과 반짝이는 마감은 진짜 품질이 느껴지게 해 주고, 세련됨이 있어요.
고급스러운 재질 덕분에 손에 쥐었을 때 미끄러지지 않고,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새로운 기기를 받는 설렘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3. 기본 구성품

  • 아이폰 16 프로 본체
  • USB-C to Lightning 케이블
  • SIM 카드 핀
  • 스티커

기본 구성품은 이전 모델과 비슷하지만, USB-C 포트로 변경되어서 다양한 기기와 호환성이 높아졌어요.
무엇보다 외출할 때 따로따로 챙겨야 하는 불편한 부분이 줄어들어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4. 첫인상
아이폰 16 프로를 처음 들었을 때는 묵직한 느낌이 들면서도 그립감이 아주 좋아요. 

늘 프로와 프로맥스 사이에서 갈등했었는데 이번엔 프로가 제 손에 잡히는 착! 붙는 그립감이라 고민 없이 결정했는데 후회 없네요~ 더 사용해 봐야겠지만 소중한 새 상품이니 보호필름을 잘 붙이고 안전하게 사용해 볼게요! 


5. 성능과 기능
아이폰 16 프로는 A17 프로 칩을 탑재해서 성능이 한층 더 뛰어나 앱 실행 속도가 빠르고, 게임이나 영상 편집을 해도 전혀 끊김이 없다고 하네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XS와 비교 불가지만, 앞으로 사진 찍을 때 더 즐거운 마음으로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512G 대용량으로 더 여유롭게요! 


볼 때마다 계속 다시 보고 싶은 화이트 티타늄 색상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앞으로 며칠간 아이폰 16프로를 사용해 보면서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보고, 사용 후기도 블로그에 남기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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