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사이판 여행은 롯데관광 진행 패키지로 갔었더랬다. 나름 비수기고, 주말이지만 야간비행이라 사이판 도착시간은 새벽 12시. 켄싱턴까지는 차량픽업서비스가 되어있던 패키지라 걱정없이 갔었다. 아이랑 함께 하는 미국령 여행의 기본중 기본! 이스타! 이스타는 이미 16년도 괌 여행때 신청해놓은게 있었는데 2년 유효기간이 아직 남아있어서 재신청 없이 편안하게 패스! 반전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었지만... 적어도 사이판에 도착하기전까지는 공항에 피융~ 도착해서 호텔에 피융피융~ 도착해서 토닥토닥 스르륵 아침에 사이판 아침 쨘! 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사이판 공항에 도착해서 짧디 짧은 이스타 줄을 슉슉슉 따라와서 대기시간 포함 5-10분 동안 모든 절차를 마치고 나왔는데... 공항 밖에서 대기중이던 패키지 현..
떠나보기(해외여행)
2018. 5. 27.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