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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강원도 속초 쏘라노로 아이와 부모님 함께 3대가 함께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쏘라노에는 자주 오는 편이라 순두부집 중에서도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특별한 곳을 찾아보다가, 솥밥이 나온다는 소식에 기대를 안고 다녀왔어요. 쏘라노에서 차로 5분 이내라 접근성도 최고였답니다.

📍 위치와 분위기
쏘라노에서 차로 5분 이내 거리에 있는 이 가게는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깔끔함이 눈에 들어왔어요.


내부는 정돈돼 있고, 벽에는 손님들의 싸인이 가득했는데 그중 1999년도에 남긴 싸인도 보였어요.
원래는 사장님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시다가 현재는 “콩서리라”는 이름으로 바뀐 것 같아요.

위생 관리가 특히 인상 깊었는데, 모든 직원들이 머리에 모자를 착용하고 조리와 서빙을 하고 있었어요.
기본적인 청결을 넘어 위생 개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화장실은… 정말 깜짝 놀랐어요.
휴게소보다 깨끗해서 부모님도 감탄하셨을 정도였답니다.

“가마솥밥과 순두부·황태해장국 세트가 인기 메뉴“

이거보고 안먹을수 있나요?
🍚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요? 그리고 맛은?
저희는 초당 순두부 2개와 얼큰 순두부 2개를 주문했어요.
순두부는 가마솥밥과 세트로 나오는데, 막 뚜껑을 열자마자 모락모락 올라오는 김과 고소한 향이 식욕을 자극하더라고요. 밥을 덜어낸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로 즐기면 마지막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정갈하게 차려진 찬과 무려 2마리나 나오는 고등어 구이까지, 밥 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초당 순두부는 부드럽고 담백해 부모님 입맛에 딱 맞았고, 얼큰 순두부는 칼칼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속이 편했어요. 해물도 푸짐하게 들어 있어 씹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이 집의 숨은 매력은 찬이었어요. 김치, 오이무침, 오뎅볶음, 꽈리고추무침 등 하나같이 정갈하게 나왔고, 특히 고등어 구이가 무려 2마리나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따끈하게 구워져 나와 솥밥 위에 올려 먹으니 밥 한 그릇이 순식간에 사라졌답니다.

💰 가격과 만족도
가격은 일반 순두부집보다 살짝 높은 편이었지만, 솥밥과 푸짐한 반찬, 그리고 신선한 재료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되는 수준이었어요.
특히 3대가 함께 따뜻한 솥밥과 순두부를 나눠 먹는 그 순간이 가격 이상의 가치를 줬답니다.
📝 한줄평
“속초에서 특별하고 정성 가득한 한 끼를 원한다면, 솥밥 순두부 강추해요!”
다음에 쏘라노에 오면 다시 들를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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