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서 먹었던 두짓타니 소이의 팟타이가 그리울때 찾아갈만한 곳. 오늘은 팟타이 쉬림프와 페이웨이의 시그니처 메뉴인 페이웨이 스파이시 치킨을 먹어보기로 했다. *주요메뉴만 물과 오이피클은 셀프. 음료 주문시 음료컵만 서버가 따로 준비해준다. 얼음물이 있어서 참 좋은 :) 얼음물로도 충분히 시원해서 갈때마다 음료는 따로 안시키는 것 같다. 중국영화에 나올법한 이국적 분위기. (잘보면 하남 페이웨이 써있음ㅋㅋ) 믿고 먹는 오픈형 키친도 맘에 든다. 페이웨이의 음식에 들어가는 소스는 대부분 다소 짠 편이라 살짝 덜어서 넣어달라고 부탁해서 먹으면 적당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번 팟타이는 너무 진했어, 두통 지끈; 이번엔 소스를 좀 줄여서 주문했다. 페이웨이 스파이시 치킨은 ..
맛있게 먹어보기
2018. 1. 25.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