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까지 엄청난 먹방을 찍어주시고 12시가 넘어 잠든 우리, 아침에 부지런한 스타일이 아니라 밤늦게 미리 머리도 감고~ 준비하고 잔게 다행.조식은 비스타 1층에 있는 델비노와 그랜드 워커힐 2층에 있는 더 뷔페 두 곳에서 가능한데 델비노는 american Breakfast, 더 뷔페는 full global buffet. (혹시 아침부터 빵과 베이컨이 부담스러운 투숙객은 그랜드 워커힐로 가시길!) 우린 아이와 이동하는 동선도 고려해서 어제 갔던 델비노로 가기로 했다. 조식시간이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라 넉넉하긴 해도 늦게 자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9시에 도착! 사실상 어른 두명에 아이 두명은 무료로 식사하게 된 조식인데, 아이의 취향을 고려해서 스크램블로 원하는지 후라이 형태를 원하는지 물어보고 아이의 ..
떠나보기(국내여행)
2017. 12. 28.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