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5년 만에 새 폰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한번 휴대폰을 사면 오래 쓰는 편인데 256GB도 당시 대단한 용량이라 생각했었는데 다양한 앱도 계속 설치 되고 특히 사진 백업을 제대로 안 하다 보니 더 큰 용량이 필요했다. XS 색감이 가장 예쁘다고 해서 다들 바꾸지 않고 버티는 추세였는데 친구가 같은 기종인데 나보다 더 예쁜 색감으로 나오는 걸 보고 “아, 나 뽑기 잘못했구나” 너무 내가 찍은 사진은 노란빛이 나오더라. 아이 사진도 더 예쁘게 찍고 싶고 용량도 더 커야 될 것 같아서 512GB로 구입하기로 했다. 구입 하기로 했으니 사전 예약을 해야하는데 쿠팡 1차 사전 예약 실패ㅠㅠ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은 대리점에서 구입 했고 에어팟, 아이패드, 애플워치도 모두 쿠팡에서 구입했는데 공홈은 정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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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5.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