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비스타 워커힐 델비노 런치 후기. 한강뷰에 끝내주는 위치 조건을 갖춘 비스타인데 도심과는 꽤 먼거리에 있어서 체크인 전 따로 일반 식당을 가기가 어려운 상황 가까운 피자힐에서 피자를 먹을까? 명월관에 가볼까? 호텔안에 있는 델비노로 갈까? 고민하다가 식사후에 바로 체크인 할 수 있도록 호텔 안에 있는 델비노로 결정! . . 미세먼지인지, 날이 그냥 흐린건지 좀 뿌연 날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멀리 롯데월드타워가 보이는 한강뷰는 예술~ 애매한 시간대라 아이들이 배가 고플 시간, 우리는 LUCE 루체코스로 3인으로 주문했다. 식전 빵이 나오고, 빛의 속도로 샥샥샥 사라졌다는 ㅋㅋ 넘나 재미있는 딸기잼 바르기~ 버터는 엄마가 발라주고~ 셰프추천스프. 색상이 좀 붉은 편이었는데 색감과는 다르게 고소..
맛있게 먹어보기
2018. 1. 15.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