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막 고프지도 않고... 쌀밥은 먹기싫었던 날이었던 것 같은데, 직장 동료가 독특한 피자집을 가자고 추천한 곳. "런드리피자"요즘 왠만한 맛집은 다 모여있다는 CGV 뒷골목쪽에 위치해있다. 브라더후드 키친(2-3층), 더블트러블(1층) 아래 지하1층에 위치해있음. 분위기는 거의 막 찍어도 로모 화보급. 미국에 방금 온 느낌 ㅋㅋ 세탁소 컨셉으로 독특한 인테리어로 유명하기도 한 곳이다. 벌써 다들 와서 런치 먹고 있음. 저~기로 가서 주문하고, 직접 가져오는 100% 셀프 시스템 :O 간단히 먹어야지 하며 한조각+음료 시키고,내 사랑 콘샐러드까지 주문함. 흐흐흐. 피자는 한조각이지만 잘라서 먹을 수 있게 살짝 1/2로 슬라이스 되어서 나옴. 콘샐러드 양도 상당해서 같이간 동료랑 둘이 나눠먹어도 아쉽지 ..
맛있게 먹어보기
2018. 1. 1.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