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그득그득한 주말. 이놈의 미세먼지는 맨날 나빠 T_T 주말에 실외에서 뛰어놀 수가 없으니 갑갑해하는 아이들. 에휴 딸기사랑이 가득한 4,5살 공주님들과 딸기체험을 가기로 했다. 이왕이면 따자마자 바로 먹어도 상관없는 유기농 딸기가 좋을 것 같아 찾아본 끝에, 남양주시 조안면에 유기농 딸기 농장이 있어서 바로 예약했다. 딸기체험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진행되니까 아이들이 크게 공기에 답답해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남양주에 유명한 딸기 농장들이 엄청 많은데, 우리는 급하게 예약하는 것이기도 해서 전화 예약이 가능했던 "예당 농장"으로 갔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콜! 오세요~ 했던 통화가 생생~ 딸기 체험전에 유기농 농장에 대한 설명, 키우는 방법과 과정 등에 대해서 사장님이 설명해주시는데 생각보다 ..
소소한 행복찾기
2018. 3. 19.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