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배변훈련으로 이불빨래도 계속 나오고 있고, 갑작스레 봄비도 많이 내렸던지라 빨래 건조가 비상이었다. 마침 밀린 생활 빨래까지 합치면 세탁기가 소화하지 못할 양이라 근처 빨래방에 가서 뽀송하게 건조까지 해야겠다 싶어 크린업 빨래방으로 고고! 지난번에 한번 왔었는데 회원가입을 해놓으면 일정 금액은 포인트로 적립되기 때문에 2회 이상 방문할 생각이 있다면 회원 신규등록 추천! 동전으로 이용도 가능하지만 화면에서 세탁부터 건조까지 원격 제어가 가능하니 더 좋다! 세탁 조작 모니터 옆에는 세탁봉투, 바운스(건조기용) 판매기와 화폐 교환기가 있다. 바운스는 4장이면 충분하다. 향이 진한편이라 2장씩 나눠서 건조기 두대에 사용해도 무방 :) 처음 방문 했을때는 봉투를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날은 집에 엄청 쌓여..
혼자해보기
2018. 4. 10.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