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함께 동대문 데이트 중, 혹시 근처에 점심 먹을만한 곳이 있을까 알아보고 미리 알아둔 ‘동대문 경양카츠’를 가보았어요. 식사하고 나와서 보니 있더라고요 들어가기 전엔 너무 배가 고팠던 상황이라 그냥 문부터 열었습니다ㅋㅋㅋ 선 식사 후 확인해 보니 복붙 수준으로 준비해 주셨더라고요. 공간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공간을 잘 활용한 테이블 구성, 조명 등 아늑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어요. 오늘은 치즈카츠가 품절이라 안심카츠와 유부우동읗 주문했어요 샐러드 더 주세요, 냅킨 주세요 일일이 직원분을 부르지 않아도 돼서 서로 편한 것 같아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먹음직스러운 사진 확인해 볼게요! 아이가 유부 넉넉해서 좋았다고 엄지 척👍 따듯한 국물과 함께하니 목이 촉촉해지고 좋았네요. 개운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맛있게 먹어보기
2024. 10. 13. 20:43